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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에서 진행된 바이러스 전수 조사가 어제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그러나 체코 총리는 역학상황에 따라 교내 테스트를 지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주 화요일 내각회의에서 다룰 예정이다.

Litoměřice의 금요일은 꽃과 허브들의 향기로 가득하다. 체코에서 열리는 정원 박람회 중에서 가장 큰 행사인 '2021년 보헤미아 정원 박람회'가 열린 덕분이다.

지난 9월 7일, 전기 도매가가 프라하 증시 역대 최고가로 거래됐다. 이 영향으로 전기 최종 소비자 가격이 약 5~7% 인상될 전망이다.

정확히 한 달 후면 체코의 국회의원 선거 결과가 발표된다. 22개 정당 및 기타 정치단체들은 선거를 한 달 앞두고 막판 선거 유세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 새책 가격이 최대 20%까지 오를 전망이다.

바이러스 감염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들이 점점 높은 수치를 기록하자, 체코 보건부는 확산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어제 프라하 주식시장에서 전기 도매가가 1MWh당 94유로에 거래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