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Budvar, 2019년 최고 매출기록
24/06/2020
České Budějovice 지역의 Budvar사가 작년 약 30억Kč의 순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2001년 이후 최고 기록이다.
작년 Budvar사는 총 167만 헥타리터*의 맥주를 생산했다. 2018년보다 생산량이 4.8% 증가했는데, 공장설립 이래 124년 만에 최고의 생산량이다. 가장 인기있는 ležák (라거) 맥주 생산량은 전체 생산량의 78% 를 차지한다.
2019년에 생산한 맥주 167만 헥타리터 중에서 115만 헥타리터를 80여 국가에 수출했다. 작년대비 수출량도 7.4% 증가했다.
가장 큰 해외 시장은 독일, 폴란드, 슬로바키아, 러시아, 영국의 5개 국가로 맥주 수출량의 90%가 ležák 맥주다. 공장주인인 Petr Dvořák은 프리미엄 시장 타겟팅 전략이 성공했다고 평가한다.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Budvar사는 28억Kč의 순매출을 냈으며, 체코 국가예산에 약 5억Kč을 기여했다.
* 헥타리터: 1 헥타리터 = 100 리터
출처 : ČT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