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박물관 전시 : 태양의 왕
31/08/2020
Národní muzeum (국립박물관) 은 'Sluneční králové : 태양의 왕'을 주제로 새로운 전시회를 선보인다.
Abusir 지역은 이집트의 카이로에서 남쪽으로 수십 킬로미터 떨어진 피라미드 유적단지이다. 이곳에 잠들어 있는 구 이집트 시대의 다섯 통치자 중 네 명의 파라오를 중심으로 전시회가 마련된다.
전 세계의 박물관에서 대여한 유물이 전시되는데, 그 중 90여 점은 이집트에서 직접 공수한 유물이다.
전시품들 중 가장 귀한 보물은 구이집트 왕국의 Faraon Raneferef (파라오 라네페레프 왕) 의 조각상이다.
조각상의 역사는 기원전 3천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국립박물관 이집트전은 8월 31일 부터 내년 2월 7일 까지 열린다.
출처 : ČT 24